절영도 명마

신라 때부터 조선 시대까지는 절영도(絶影島)라고 불렀다. 과거 영도에는 나라에서 경영하는 국마장이 있었는데, 이곳에서 자란 말은 워낙 빨라 달리면 그림자(影)가 끊어져(絶) 보이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